APC 서버요? 경기지역 각급학교에는 Ahnlab의 V3 2004, 2007 등이 보급되었을 겁니다. 백신 CD와 함께 보급된 CD 중에는 APC 2.5 또는 3.0 이라고 되어 있는 것이 하나 더 들어있는데요... 이게 무엇이냐~ Ahnlab 에서 만든 Policy Center 라는 겁니다. 즉, V3 계열의 백신들을 설치, 자동검사, 업데이트 등의 서비스를 지정된 그룹에 모두~ 정책적으로 일괄 적용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이죠. 우선, APC 서버의 명령을 받는 에이전트들이 각 PC에 모두 설치되어야 합니다. 설치과정은 매우 간단하며, 메일이나 메신저, 게시판 등을 이용해 내려받아 설치하도록 하면 됩니다. 설치는 간단하나, 한 번 설치되면 APC 서버의 명령없이는 삭제가 불가능~ ^^;; 이 에이전트들은 ..
올해들어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열도 받고 짜증 나던 WBT 컴퓨터실들을 걷어내고 새로이 PC실로 구성한 학교가 많으시죠. WBT 컴퓨터들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언제 날잡아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어찌됐건, WBT 단말기들은 폐기되거나 무상양여 되었으나... WBT 서버들은 멀쩡히 살아 있습니다. (먼지만 좀 털어내고 여기저기 조금만 손보면 끝내주는 서버들입니다) 이걸 어데다 쓸 것이냐... 대부분 2대의 서버들이 사용되셨을 겁니다. 이렇게 사용해 보십시오. 1. APC 서버로 사용 2. 윈도우즈 파일 공유용 서버로 사용 3. 낡은 웹서버 대체 괜실히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되지 않도록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3.5인치 플로피 디스크는 사라지고, 업무용 자료나 수업 자료들을 쉽게 이동하고 저장하기 위해 USB 메모리를 사용하게 됩니다. 과거, 1.44MB의 엄청난 용량... 초고속 읽고 쓰기 속도와 내구성... 플로피 디스크, 그 아성은 쉽게 무너질 것 같아보이지 않았습니다. ^^ 허나, 오늘날 그림이 포함된 문서 파일의 용량은 기본 2MB... 느려터진 읽고쓰기 속도와 툭하면 망가져버리는 현란한 내구성! 수많은 보조저장장치들이 휩쓸고 간 자리에, 당당히 정상에 등극한 USB 방식의 휴대용 저장장치(메모리타입; 이하 USB메모리)는 과히 나무랄데 없는 우수한 휴대용 저장매체가 되었습니다. 가격대비 용량, 성능도 경쟁력을 갖게 되어... 지금은 과히 USB 메모리의 전성시대라고 볼 수 있겠습..
시끄러운 컴퓨터의 소음, 그 원인을 알고 계십니까? 컴퓨터 소음의 대부분은 바로 쿨러(쿨러)에서 발생합니다. 본체 안에는 일반적으로 3개의 쿨러가 동작합니다. 1. 파워서플라이 쿨러 - 파워서플라이(전원공급장치)의 과열을 방지합니다. 2. 본체 쿨러 - 본체 내부의 전체적인 열을 방출합니다. 3. CPU 쿨러 - CPU를 집중적으로 냉각시킵니다. 이 중에서 본체 쿨러와 CPU 쿨러의 소음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파워서플라이에서도 소음이 발생하지만 요즘 일반적으로 무소음 쿨러가 장착된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거의 소음이 없습니다. 본체 쿨러와 CPU 쿨러는 무소음 쿨러가 옵션(!)이기 때문에 업체에 따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기본 쿨러을 달아줍니다. CPU가 과열되면, 시스템이 갑자기..
모토로라 레이저 스퀘어드 구입기 이후, 선생님들을 위한 장난감이라는 타이틀에서 조~~금 거리감 있는 내용이 포스팅되고 있다. 장난감이야 뭐 가지고 놀면 아무거나 장난감인것을... 휴대전화의 액정이 칼라로 표시되기 시작한 시점의 휴대전화부터 지금껏 배경그림이나 벨소리를 직접 넣어 왔다. 덕분에 남들이 내 휴대전화를 보면서, '어~ 이런 배경도 있어?', '벨소리가 이상해(?).' 와 같은 반응을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 벨소리 만드는 비법을 정리하기 위해, 과거의 힘겹고 고생스럽던 과정들을 되새기며, 이걸 꼭 정리해야하는가~ 하며 고민하고 있자허니... 갑자기 번쩍(!)하면서 뒤통수를 내려치는 '알송'의 한마디... '내 안에 벨소리 제작기 있다' 그렇다. 알송에 이미 벨소리 제작 기능이 들어 있었던 것이다..
휴대전화를 참 안바꾸는 타입인데, 이런 저런 이유로 바꾸기로 결심했다. 지름신이 점지해주신 모델은 모토로라(Motorola)의 레이저(RAZR) 시리즈... 처음 나온 레이저 모델도 참 예쁘고 맘에 들었으나, 폰네비게이션과 VOD 기능이 지원되는 기종이 최신폰으로 등장하여 과감히 결정했다. RAZR 2(윗첨자 2 ; 스퀘어드)... 박스 포장 자체도 범상치 않은 것이... 타사의 포장과는 사뭇 다르게 신경을 많이 쓴 것이 처음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겉박스도 그럴진데... 내부는 어떨까? 덮개를 열면 안에 슬림한 박스가 들어 있다. 그리고 잡아당겨달라는 듯 고무재질의 꼭지가 드러나 있다. 박스를 꺼내 잡아당겨보니... 박스가 앞뒤로 늘어나면서 변신! 트랜스포머를 연상시키는 장면~ 그런데 핸드폰은??? 핸드..
사진을 공부하면서 속속 '사진은 체력'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특히나 DSLR로 전향한 이후에는 장비 무게 때문에, 장거리 도보나 산을 오르는 경우 숄더백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다. 숄더백은 장비를 신속하게 꺼내거나 편리하게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카메라를 지고 어딘가를 올라가는 상황에서 가끔 생명의 위협(?)과 함께 심각한 결정의 순간을 주기도 한다. (간혹 미끄러질 경우 가방이 홱 돌아버려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위험과 넘어지는 순간에 카메라를 보호할 것인가 나 자신을 보호할 것인가하는 결정) 그래서 백팩을 구입하기로 과감히 결정하였으나... 왜이리 종류가 많고, 사용후기는 안올라 오는건지... 최종적으로 네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수업 중에 파워포인트나 인터넷 사이트, 멀티미디어 재생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럴 땐, 어쩔 수 없이 컴퓨터 앞에 붙어서 수업을 할 수 밖에... 그래서 궁리해 보았다. 컴퓨터 앞에 머물러 있지 않고 동선을 유지하면서 컴퓨터를 컨트롤 하는 방법을... 결론은, 무선 프레젠테이션 도구! (무선 포인터라고도 한다) 무선으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제어하여 프레젠테이션을 돕는 도구를 찾기 시작했다. 여러 기종들과 비교끝에 도달한 결론! 국산 조이스테크의 X-pointer 2 (XP200TR)... 패키지는 가격에 비해(?) 무척 간단했다. 파우치, USB수신기, RF리모콘, USB연장케이블, 설명서, 여분배터리... 손에 적당히 들어오는 길이의 사이즈와 원래 클래식한 각진 디자인을 좋아하는 취향에..
교육 자료 출력하고 환경 구성하기위해 칼라 잉크젯 프린터를 장만하기는 했는데... 값비싼 잉크값 때문에 대량으로 뽑거나 큼직~하게 인쇄할 엄두가 나지 않게 마련... 그래도 다행인 것은 HP Business Jet 1000을 장만했다는 것. 다른 저가형 HP 프린터들이 잉크와 헤드가 일체형이기 때문에, 칼라 하나만 바닥나도 헤드와 잉크를 통째로 갈아야 하는 반면, HP BJ-1000은 헤드와 일체가 분리되어 있으면서 잉크 또한 4색 카트리지로 나뉘어 있어 떨어진 칼라의 잉크 카트리지만 갈아끼우면 되는 등의 '경제성'이 있다. 프린터 가격도 10만원 내외로 저가형 프린터와 값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 잉크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잉크 카트리지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옥션을 뒤진 결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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