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찍는 것이 반, 인화가 반'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열심히 찍어봤자... 인화하여 보고 남기지 않으면, 그 맛을 모른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 에전에 니콘 FM-2로 이것 저것 찍으면서 다닐 때는... 필름을 현상소 맡겨 인화하지 않으면, 내가 잘 찍었는지 못찍었는지 알 도리가 없었다. (당연히 알 수 없을 수 밖에... ㅡㅡ;) 인화한 사진을 보며 수첩에 적힌 조리개값과 셔터속도를 사진이랑 맞춰보고, 버릴 것과 남길 것을 분류하여 앨범에 넣거나 사진박스에 담고... 검정색 다이아몬드 색연필로 사진 뒷면에 메모하던... 그런 추억(?)... 그런 추억 속 필름 카메라들은 현상과 인화의 과정이 필수였지만, 지금 디지털 카메라들은 현상과 인화의 과정이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대신에 카메라 메모리..
교육 자료 출력하고 환경 구성하기위해 칼라 잉크젯 프린터를 장만하기는 했는데... 값비싼 잉크값 때문에 대량으로 뽑거나 큼직~하게 인쇄할 엄두가 나지 않게 마련... 그래도 다행인 것은 HP Business Jet 1000을 장만했다는 것. 다른 저가형 HP 프린터들이 잉크와 헤드가 일체형이기 때문에, 칼라 하나만 바닥나도 헤드와 잉크를 통째로 갈아야 하는 반면, HP BJ-1000은 헤드와 일체가 분리되어 있으면서 잉크 또한 4색 카트리지로 나뉘어 있어 떨어진 칼라의 잉크 카트리지만 갈아끼우면 되는 등의 '경제성'이 있다. 프린터 가격도 10만원 내외로 저가형 프린터와 값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 잉크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잉크 카트리지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옥션을 뒤진 결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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