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무선 프레젠터 몇 종을 비교해볼까한다.

이번에 비교할 녀석은 예전에도 소개한적 있고...
http://edutoys.info/2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는 Xpointer II XP200TR 이다.

손에도 잘 맞고 버튼식이라 오작동이 없고...
생긴것도 견고하게 생긴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용 파우치에 가지고 다닌다. 주요 기능은 Powerpoint 슬라이드 이동과
마우스 이동의 두 가지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의 스위치를 이용해 기능을 전환한다.

키보드에 위치시키면, 파워포인트 제어에 주로 사용된다.
각 버튼을 누르면 마치 키보드를 누른것 처럼 동작하는데,
Up, Prev = <p>
Down, Next = <n>
Black Screen = <b>
Start/end = <F5>
로 매치된다.

마우스에 위치시키면, 실제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다.
앞의 네 방향 버튼이 마우스 상하좌우 이동
Prev = 마우스 왼쪽버튼
Next = 마우스 오른쪽버튼
이다.

아래의 Laser Point 는 말 그대로 레이저 포인터 기능이다.
레이저는 우측 기능 스위치와 상관없이 동작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USB 동글은 덩치가 좀 큰 편이다.
본체 USB 포트에 장착하면 다른 장치를 빼야할 정도로 크다. ㅡㅡ;
단점이라면 유일한 단점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짧은 연장케이블이 제공된다. 한결 낫다.

동글 중앙에는 동작을 나타내는 LED램프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원은 AAA 배터리 2개이다.
덕분에 여분의 배터리가 있다면 유사시 급히 갈아 넣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전파와 센서의 방향성이 없어, 꼭 동글쪽을 향해서 조작힐 필요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전파 도달거리도 상당히 길어서 스크린 앞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장점은 :

손에 딱 맞음
안정적인 동작
알카라인 배터리 사용
버튼 입력 오류 발생이 적음
작동이 단순
레이저 출력 좋은 편
방향성이 없어 실내 어디서든 사용 가능


단점은 :

전체적으로 부피가 큼
전용 파우치를 가지고 다니는게 좋음
USB 동글의 덩치 문제
다양한 부가 기능 없음



정도로 살펴볼 수 있겠다.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