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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이 별로 필요치 않아서 그런지, 교사들은 명함을 잘 만들지 않는다.

그런데, 간혹 명함이 궁할 때가 있다. 몇 번 쓰자고 명함을 인쇄할 수도 없고...

딱히 기관 심볼이나 특별한 직책이 있는 것도 아닌지라...

명함용지를 이용해 간단히 몇 십 부만 인쇄해서 가지고 다녀보자.

Formtec사(http://www.formtec.co.kr/)의 제품을 이용했다.

3700 명함용지는 5가지 색이 있다. 백색, 아이보리, 연한핑크, 연두, 연한하늘...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을 이용하면 되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ormtec 용지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한다.

소프트웨어는 http://www.formtec.co.kr/software/software_main.html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사용법도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라 쉽게 작성할 수 있다.

인쇄는 잉크젯을 이용해야 한다. 레이저프린터로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종이가 두꺼워 토너가 제대로 정착되지 않는다. 정착되지 않는 관계로 쉽게 지워져 버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쇄를 마친 후에는 굳이 칼로 일일이 잘라낼 필요가 없다.

미리 나 있는 칼집에 따라 접으면 톡~하고 부러지면서 쉽게 잘라진다.

이렇게 만들기 쉬워서 전용지를 사용하는 것이다... ^^



응용하자면, 폼텍 소프트웨어는 데이터베이스와도 연동이 되므로 미리 명단을 입력한 후, 아이들 이름이 들어가도록 명찰을 만들어주기도 쉽다.


:맥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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