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인물은 누가 부른다하여 쉽게 몸을 움직이지 않는다.
[삼략] 하략 - 유능한 인물은 자기가 마음껏 뜻을 펼칠 수 있는 자리와 임금을 만나게 되면... ... 자고로 성인과 군자는 성쇠의 근원에 밝고, 성패의 실마리에 통하며, 치란의 기미를 잘 알아 자세하고, 그에 따라 대처하는 절도를 안다. 또한 아무리 심신이 어려워도 망하려는 나라의 관작을 받지 않으며, 아무리 가난해도 혼란한 나라의 녹봉을 받지 않는다. 이름을 숨기고 도를 채득한 자는 때가 와서 움직이게 되면 인신의 지위가 극치에 도달하게 되고, 군주의 덕이 자신과 일치한다면, 뛰어난 공을 세운다. 그리하여 도가 행하여지고 이름이 후세에 길이 빛나게 된다. ... 유능한 인물은 아무리 임금이 부른다 하여도 쉽게 몸을 움직이지 않는다. 세상을 보는 시각과 판단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자신이 있을만한 여건..
병법으로보는대한민국/삼략(三略)
2009. 2. 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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